
국민여러분!
즐거운 추석 명절이 오늘로 끝이 납니다.
가을은 더욱 영글어 가고
들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풍작입니다.
시골 성묘 가는 길에 보이는 들판은
풍요와 평화 그것이었습니다.
농민들은 풍년을 또 걱정합니다.
쌀값과 각종 농작물 값이 하락할 것에 대한 걱정입니다.
흉년이 되어도 풍년이 와도,
걱정에 잠겨야 하는 농민들에 대한 근심을 덜어줄 수 있는
정부정책이 나와야 된다는 생각을 들판을 바라보면서 해 봤습니다.
국민여러분,
제가 국민권익위원장에 취임한 지 닷새 째 됩니다.
아직은 소관업무도 제대로 숙지하지 못했습니다.
국민권익위원회가 관료주의의 부정적인 면을 확 고치고,
국민들 속에서 국민들 눈으로 정부의 막히고, 굽은 부분을 뚫고
펴고 해야 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.
국민권익위원회 공직자들 스스로 자세를 낮추어
국민들 속에서 정부에 대한 무한 신뢰가 생길 수 있도록
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.
국민의 세금으로 유지되는 각급 정부기관이나 공공기관들은
이명박 정부하에서 가장 깨끗한 기관이 된다고 하는
스스로의 다짐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.
가끔 편지를 올리겠습니다.
국민여러분,
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.
2009. 10. 4.
국민권익위원장 이재오


위원장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.
평생을 부정 부패 추방으로 건강사회를만들기위해 몸으로 실천하신 위원장님의 철학이 백성들의 삶의 현장에서 아름다운 꽃으로 활짝 필 그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.
항상 건강하세요.